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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거미' 앞에선 대포슛도 속수무책
▶ 돌아온 골잡이의 다이빙 헤딩슛.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라르손(中)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자신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. 사진 위는 각국 응원단의 다양한 모습들. [리스본 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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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기현 결승골 팀 32강 "Go"
벨기에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(안더레흐트·23)이 유럽축구연맹(UEFA)컵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. 설기현은 15일(한국시간) 원정경기로 열린 FC 미칠란드(덴마크)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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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·잉글랜드 '죽음의 조' 최후승자
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1,2순위팀이 모두 귀향길에 올랐다. 한국에선 프랑스가 일본에서 아르헨티나가 '희생량'의 주인공이 됐다. 결국 대회 초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던 '죽음의 조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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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트사커' 프랑스, 무너진 "16강 꿈"
'아트사커' 프랑스의 16강 진출이 좌절됐다. 톱시드를 받은 팀으로 첫 탈락의 불명예까지 안았다. 프랑스는 11일 15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덴마크와의 A조 예선 최종